'일반인♥︎' 장성규, 알고보니 지코를 낳았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6 14: 54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들의 남다른 스웨그를 뽐냈다.
장성규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코 삼촌을 좋아하는 예준 #지코 #준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의 아들은 생일 축하 안경을 쓰고서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장성규는 이런 아들의 모습이 지코의 ‘아무노래’ 커버 사진과 닮았다며 둘을 비교했다. 아들의 흥 넘치는 모습을 순간포착해 비교컷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못말리는 개구쟁이 아빠 장성규다.

한편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2019년 퇴사 후 전문 방송인으로 전향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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