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이소연, 호텔풀에서 비키니 자태 "모닝수영! 기분이가 좋아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16 19: 21

배우 이소연이 제주에서 여유를 즐겼다.
16일, 이소연은 자신의 SNS에 “#모닝수영 #기분이가좋아요 #행복행복 #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의 비키니를 입고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벌써 수영해도 되는 날씨구나"라 감탄, 이소연은 "온수풀이에요언니 ㅎㅎ"라 답했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얼굴과 상반된 몸매로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글래머)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캐스팅돼 여고 시절 반장 박연미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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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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