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아찔한 크롭 패션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깊게 파인 넥 라인에 크롭 티를 입어 가늘고 긴 목과 얇은 허리를 자랑한다. 허리에 딱 맞는 청바지를 입고도 현아는 뱃살 굴욕 따위 하나도 없는 모습이다.
현아의 쇄골과 어깨 등에는 새로워 보이는 타투가 보여 또한 흥미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번 타투 처음 보는 듯", "센스 있다", "힙하기는 제일 힙하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얼마 전 6년 째 공개 연애 중인 던에게 프러포즈 받은 반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