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홍영기, 크롭 패션의 선두 주자

사업가 홍영기가 또 한 번 크롭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홍영기는 "대파빵 맛있다"는 식의 뉘앙스로 빵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홍영기의 차림은 연두빛 바탕의 기장이 짧은 크롭 니트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상큼함과 단아함을 동시에 잡는다.

홍영기의 최근 패션은 거의 크롭 형식의 상의다. 최근 LA 여행을 다녀온 홍영기는 그곳에서 내내 크롭 상의를 걸쳤으며 한 번은 2kg이 쪘다고 말하면서도 역시나 크롭의 상의를 걸치고 있어 남다른 크롭 패션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시대 출신으로 이른 결혼과 출산 후 화제를 모았다. 이후 홍영기는 의류, 뷰티 등 자신의 이름으로 사업을 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