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아들과 키우고 있는 병아리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키우고 있는 병아리 영상을 게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황정음은 "저희는 잘 자라고 있어여"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병아리 여러 마리가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집에 모여 있다. 이어 종이박스로 이사를 한 뒤 "물 한 번 마시고 하늘 한 번 보고"라며 병아리들의 생활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겪었지만 2021년 7월 재결합했으며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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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