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황의조 결별 아픔 컸나..호주로 떠났다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호주로 떠났다.

효민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였으나 겁 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 달 살기 start”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주행 비행기를 탄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효민은 비행기 창 밖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담으며 인사를 전하고 있는 효민이었다. 효민의 호주 한 달 살기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효민은 지난 1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2개월 만인 3월 결별을 발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