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남다른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최준히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자 한강에 천사 출몰"이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최준희는 한강변에 맨발로 서서 흰 드레스에 날개 코스프레를 달고 짜릿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준희는 얼마 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무려 44kg이나 감량했다고 알렸다. 최준희는 흰 원피스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스키니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얼마 전 이유비 소속사와 계약했음을 알리며 배우로 전향했음을 발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