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백만년 만에 동생과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이 찍어준 듯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생이 사진을 찍는다는 걸 인지한 듯 빤히 바라보며 웃거나 브이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작은 얼굴에 큰 눈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현실남매 맞냐거ㅠㅠ" "너무 사이 좋아서 부럽다" "이 언니는 현실도 드라마 같아" "화장기 없는 얼굴도 너무 매력적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개인일정 중 발골절 부상을 입어 깁스를 했다. 전소민의 남동생인 전욱민 씨는 발에 깁스를 하고 휠체어에 타 있는 누나 전소민의 모습읜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아프지마 누나"라고 코멘트 해 애정을 드러낸 적 있다.
그런가하면 전소민은 지난 1월 발골절 수술을 후 2월에 '런닝맨' 촬영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바. 회복이 필요한 가운데 휠체어를 타고 녹화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줘 많은 이들을 감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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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