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얼굴만 동동 남아도 '전설의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16 22: 43

배우 김희선이 한복 차림으로 얼굴만 드러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16일 오후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잠시후 9시 50분 MBC '내일"이라는 글귀를 함께 적어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새까만 나삼 자락으로 장옷을 걸치고 있으며 모자와 함께 마찬가지로 같은 색의 얇은 비단 천으로 모자를 둘러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고혹적이다", "한복 모델도 했으면 좋겠다", "미인은 뭘 걸쳐도 미인",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김희선의 얼굴만 남아 그의 매력적인 미모를 느낄 수 있다는 소감도 있었다.

한편 김희선은 MBC 드라마 '내일'에서 저승사자 '구련' 역을 맡았으며, 웹툰 원작 그대로의 미모를 구현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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