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갑작스러운 도촬 피해를 고백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도촬 당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주아가 도촬 당한 모습이다. 식당에 앉은 신주아는 자신도 모르게 촬영을 당한 듯 도촬 피해를 고백했다. 하지만 도촬을 한 건 최근 한국에 온 남편 쿤서방으로 보인다. 데이트를 하다가 당한 도촬을 귀엽게 폭로하며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라자나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