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위경련 병원行..얼마나 아팠으면 "주사 놔달라고 팔 고이 내드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7 07: 42

배우 이수경이 복통으로 병원에 다녀왔다.
이수경은 최근 개인 SNS에 "저 오늘 위경련이 심해서 병원에 가서 링겔 맞아쪄요 찡찡거리기~~~"란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병원가는거 끔찍하게 싫어하는데...저의 발이 병원으로 향하더라구여 그리고 주사 놔달라고 팔까지 고이 내어드리고..."라고 적어 얼마나 고통이 심했는지 느끼게 했다.

"아프기 전에 잘 지키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팔에 링겔을 맞고 있는 이수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소 헬쑥해보이는 모습.
이후 이수경은 과거 한 레스토랑에서 찍은 먹방 영상과 함께 "못먹으니 더먹고싶당......현실은 눈앞에 호박죽!!!!! 언능 좋아지자"란 글을 올리며 호박죽을 먹으며 회복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수경은 예능 '뷰티타임 시즌2'(202)의 진행을 맡은 이후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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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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