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낀 하오?…개리 아들은 '엄마 판박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17 08: 03

 가수 개리의 아내이자, 하오의 엄마로 알려진 김세은씨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세은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봄 바람에 신난 아주머니”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화려한 의상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아들 하오가 엄마를 닮았다는 사실을 이 사진을 통해 확연히 느낄 수 있다.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일반인 김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 아들 하오를 낳았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기를 공개한 바 있다. 올해 하오는 6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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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i_seey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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