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달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17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신지수의 집 거실 풍경이 담겼다. 거실에 서있는 신지수의 등 뒤에는 그의 딸 봄이 올라탄 채 매달려 있는 모습.
이에 신지수는 "봄에게 등을 보이지 말라"면서도 "하지만 끄떡 없다. 난 너보다 더해"라고 덧붙였다. 실제 영상 속 신지수는 딸을 등에 업은 채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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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