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훈남 남자친구와 찐사랑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 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이다. 빨간 머리 최준희에 맞춘 듯 남자친구는 파란색 모자를 썼다. 두 사람은 스티커 사진을 찍을 때 얼굴을 밀착시키며 찐한 사랑을 보였다. 특히 비슷한 그림체의 비주얼이 찐사랑을 증명했다.
한편 최준희는 올해로 스무살이 됐지만 병원에 입원하는 등의 일이 있어 아직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