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휘감은 임창정♥서하얀, 매출 45억 찐부자+아들 부자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7 12: 42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의 여행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운영 중인 회사의 작년 매출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임창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크는 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명품 로고가 크게 박힌 벨트와 시계로 멋을 냈다. 아내 서하얀은 명품 원피스와 176cm의 장신 키를 보이며 훤칠한 비율을 자랑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마치 명품 화보 촬영을 연상시키는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과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명품 패션 만큼이나 임창정과 서하얀의 럭셔리 일상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임창정은 지난해 43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법인 임창정은 지난해 매출액이 44억 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2.7%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27억 74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494.2% 늘었다.
임창정은 2016년 1월 본인의 이름을 딴 동명의 법인을 설립했다. 주요 수입은 임창정의 매니지먼트 수입이다.
앞서 임창정은 준비 중인 신인의 데뷔가 늦어져서 히트곡 ‘소주 한 잔’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처음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며 놀라운 매출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