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 조유민..♥소연, 단단히 빠졌어 "빨래도 잘개고 노래도 잘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7 09: 50

티아라 소연이 예비남편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 조유민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조유민은 노래를 크게 틀어놓은 채 빨래를 개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열창하며 숨겨둔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뿐만아니라 마치 자로 잰듯 각맞춰 깔끔하게 갠 빨래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소연은 "빨래도 잘 개고 노래도 잘하고"라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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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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