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말고 처제랑 공개 포옹.."형부 매력은 무한대" [Oh! 차이나]

가수 구준엽이 대만에서 연 디제잉 쇼에 아내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지원사격했다.

17일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지난 15일 밤, 대만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 쇼를 열었다.

이날 디제잉 쇼는 현지 방역 정책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구준엽의 현지 인기를 증명하듯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구준엽의 디제잉 쇼에는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 부부가 등장했다. 서희제는 “형부(구준엽)의 매력은 무한대”라고 칭찬하는가 하면, “100점 짜리 공연”이라고 무대를 극찬했다.

특히 구준엽은 처제 서희제와 포옹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희제 부부는 구준엽의 무대를 즐겼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998년에 만나 2년간 열애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