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둘째 딸 낳고 겨우 1kg 빠짐 "바지 꽉 껴 기장 짧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7 10: 11

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이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민정은 16일 개인 SNS에 "DDP 전시회 관람하러 왔는데~날씨가 너무좋아서 그냥 밥먹고 아이스크림먹고 놀다옴"이라며 "#바지가꽉껴서바지기장이짧아짐 #겨우1키로 더 빠짐 #아직 갈길이 멀었는데 벌써 여름?"이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아들과 함께 전시회장 밖에서 포즈를 취한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마스크 속 환히 웃는 표정이 사랑스럽다.

한편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고, 이어 지난 해 10월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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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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