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최선정의 딸은 으리으리한 집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주저앉은 모습. 그의 옆에는 선우은숙의 방 입구로 보이는 문이 자리해 있다.
이에 최선정은 "5시부터 일어나서 할머니 방 문 열어달라고..."라고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하와이 아기로 살건데..."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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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