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주말육아 현실은.."육아만 하다가 하루 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7 11: 30

개그우먼 황신영이 주말 육아 일상을 전했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은 주말♥"이라며 여러 개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집 안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주말을 맞아 어김없이 주말 육아에 돌입한 일상을 공유한 것.

특히 황신영은 한껏 지친 표정으로 삼둥이를 품에 안은 채 젖병을 물리고 있는 남편의 영상과 함께 "주말육아는 육아만 하다가 하루 끝"이라고 현실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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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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