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16살에 경기도 제패…이러다 파리 올림픽 갈 듯

아역배우 박민하가 경기도 대표가 됐다.

박민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개인) 대회 최고기록 경신. 경기도 대표 됐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아빠 박찬민과 함께 상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경기도 중·고등학교 라이플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박민하는 개인 1위를 차지했다.

박민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사격 실력을 증명했다. 박민하는 “경기도 대표 됐어요”라며 또 하나의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