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g' 홍지민, 다이어트 요요 겪더니 또 살뺐네…광대뼈 드러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17 14: 55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또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홍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살이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얼굴 광대뼈가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볼살이 사라졌다.
이날 홍지민은 “여기저기서 벌써부터 칭찬이…엄청 좋아하시네요”라며 “계속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한(웃음) 보람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둘째 아이를 낳고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요요를 겪어 다시 살이 올랐던 바. 하지만 운동, 식단, 건강식품 등의 도움을 받아 다시 체중을 감량했다고 한다.
이에 홍지민은 “생각만 하지 말고 고민만 하지 말고 바로 지금 시작해보자고요. 아자아자 하자”고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한편 홍지민은 일반인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2녀가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홍지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