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가족 잃은 슬픔.."하늘에서도 행복해, 잊지 않을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7 14: 56

얼짱 출신 홍영기가 소중한 반려 가족을 잃은 슬픔을 전했다.
17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희 가족 토미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토미가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기도 부탁드릴게요..! 사랑해 토미야"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홍영기의 아들이 반려 햄스터 토미와 교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과 함께 돌보던 반려 햄스터가 세상을 떠난 것.

이에 홍영기는 토미의 사진과 함께 추가로 글을 올리며 "안녕 토미야. 하늘에서도 행복하고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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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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