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폭탄맞은 집안 상황 '처참'.."나한테 왜이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7 15: 16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17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마다 일어나는 우리집 상황‼️"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수진의 집 거실 풍경이 담겼다. 거실에는 설아, 수아가 사진과 물감 등을 한껏 펼쳐 놓은 채 미술 작품을 만들고 있는 모습. 특히 바닥 곳곳에는 물감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처참한 상황을 본 이수진은 "분명 금방 청소끝나서 거실이 깨끗했는데 잠시 씻고나온사이에..또 폭탄맞은... 너네 나한테 왜이러는거니"라며 경악했다.
그러면서 "창의력키우는 시간. 깊은숨을 한번 내쉬고~ 주문을 외워요. 괜찮아...괜찮아 난 괜찮아요."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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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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