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와 김호진이 커플 요가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지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요가. 오랜만에 함께 수련”이라고 적었다.
이어 “제주도 간 동안 못하고, 몸이 안 좋아서 쉬고, 근육은 다 풀리고 숨은 차고. 그래도 서로 끌어주며 포기하지 않게 다독이며 겨우 수련을 끝냈다. 수고했어 오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부부 요가를 하고 있다. 같은 동작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끌어주고 당겨주며 수련 중이다. 김지호는 “수고했어 오빠”라며 연하의 애교를 보였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