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으로 자연 임신한 배우 박시은이 봉긋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45만광년 만에 동해랑 상봉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슈퍼주니어 동해를 만났다. 세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모처럼 만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가운데 선 박시은은 손으로 임신한 배를 가렸다. 2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한 박시은의 배는 어느덧 봉긋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 1명이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