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김수미, 엄마 꼭 닮은 길쭉길쭉 8세 딸 공개 "엄마님을 파티에 초대합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7 15: 32

가수 개코의 부인이자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예쁜 8세 딸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을 우울함없음 파티에 초대합니다. 멋진 옷을 입고 오세요! #작은사람의큰위로 #태이야고마워"란 글을 올렸다. 태이는 김수미의 딸 이름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수미와 딸 태이 양의 투샷이 담겨져 있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길쭉길쭉한 몸과 분위기가 엄마를 꼭 닮은 모습이다.

이와 함께 손으로 쓴 초대장도 눈길을 끈다. 초대장에는 “엄마님을 우울함없음 파티에 초대합니다”라고 쓰여져 있다.
한편, 1983년생인 김수미는 동안 미모로 유명하다. 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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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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