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변호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
임사라는 17일 개인 SNS에 "음... 이 곡은 말이야...ㅋㅋㅋ 응..? 어색해...? 프로듀서 흉내"라며 "블핑언니들 어디있나요 예쁘면 언니지ㅋ"란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사라는 지누션의 지누의 아내. 지누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내 음악 장비들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임사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임사라는 지난해 3월 지누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고, 첫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아 육아 중이다. 열일하는 워킹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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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