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일주일 앞둔 배우 김혜지가 이제야 보이는 신혼집을 살짝 공개했다.
김혜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산책하다가 본 우리집.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지가 산책 중 본 아파트 공사장이 담겼다. 김혜지의 신혼집이 될 아파트는 이제야 기초 공사를 마치고 살짝 모습을 드러냈다. 김혜지는 “빼꼼 올라왔다”라며 설렘을 보였다.
한편, 김혜지는 지난 2010년 SBS ‘산부인과’로 데뷔해 ‘치즈인더트랩’, ‘숨바꼭질’, ‘뷰티 인사이드’, ‘검법남녀 시즌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