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어부바하고 낮잠 재우는 딸바보 "우리 아빠였으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7 18: 06

배우 한지혜가 남편의 '딸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밤엔 누워서 잠드는데 낮엔 어부바 해야만 자는 아기를 위해 사부작 사부작 갑자기 방에서 어부바하고 나타난 윤슬아부지. 딸사랑. 우리 아빠였으면..아빠의 첫 어부바. 아기띠거부. 업히면 바로기절"이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슬 양을 포대기에 업은 채 재우려하고 있는 한지혜 남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쪽쪽이를 입에 문 윤슬 양의 귀여운 모습과 아빠의 '고군분투' 면모가 사랑스럽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11년 만에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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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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