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단발병 유발자' 최준희, 매력넘치는 네 컷 "블랙 쭈니 컴백"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17 19: 09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하루 필름 줄서는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최근 핑크빛 헤어에서 흑발로 컴백하며 더 깊어진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블랙 쭈니 컴백'이라는 말과 함께 흑발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그런가하면, 네 컷 안에 들어간 가지각색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흑발도 진짜 잘 어울려요" "진짜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짐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얼마 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무려 44kg이나 감량했다고 알렸다. 얼마 전, 이유비 소속사와 계약했음을 알리며 배우로 전향했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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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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