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방송국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17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동상이몽 컴백 녹화 기다려준 s 고마운 b 사랑해요 s 머리잘랐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 위로 떨어지는 똑단발을 하고 거울에 비춰 셀카를 찍는 모습. 그의 등 뒤로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동몽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컴퓨터는 이지혜 웰컴'이라는 글과 풍선이 이지혜의 컴백을 반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코로나 격리가 해제되자마자 태리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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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