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두리안도 씹어먹는 '애둘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17 20: 51

배우 황정음이 특이 식성을 자랑했다. 
17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두 개의 영상에는 두리안이 담겨 있었다. 황정음은 두리안을 비추며 "두리안 도전" "맛이따아아"라 감탄했다. 
두리안은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냄새를 가진 과일로 호불호가 강한 걸로 유명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겪었지만 2021년 7월 재결합했으며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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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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