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16세라곤 믿기지 않는 청초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갸름한 턱라인에 더욱 여성스러움이 느껴지게 한다.
특히 딸 송지아가 중3때 완성된 미모와 피지컬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끄는 모습. 올해 16세이지만 아빠를 닮은 운동신경에 엄마를 닮은 예쁜 비주얼로 벌써부터 미녀골퍼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