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자본주의 학교’ 윤후, 고등학생 보다 미래 더 기대되는 인재 [어저께TV]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18 07: 00

 ‘자본주의 학교’에 신입생으로 윤후가 등장했다. 체력과 공부를 모두 잡은 성실한 모습으로 미래가 더욱 더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 17일 오후 처음으로 방영된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 신입생 윤후가 등장했다.
윤후는 아침을 운동으로 시작했다. 홈짐에서 턱걸이와 벤치 프레스를 하는 모습이 남성미가 느껴졌다. 무엇보다 윤민수와 꼭 닮은 외모로 훈훈함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은 벗고 놀라운 성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자본주의 학교' 방송화면

'자본주의 학교' 방송화면
단순히 외모의 성숙함 뿐만 아니라 공부에서도 성실한 면모를 보여줬다. 스무 명 중에서 2등 정도하는 실력이었다. 수학은 물론 영어까지도 의의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윤후는 고등학생으로서 연세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운동과 공부는 물론 아버지 윤민수와도 변함없이 다정하고 절친한 관계였다. 윤민수는 아버지라기 보다 큰형 다운 면모로 함께 잘 어울렸다. 무엇보다 사춘기라고 반항하지 않고 아버지의 장난을 받아주는 모습이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자본주의 학교' 방송화면
여기에 더해 작사와 노래에서도 재능을 보여줬다.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긴 윤민수도 아들의 재능에 감탄했다. 고음 보다 탁월한 박자 감각을 자랑했다.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준 윤후가 처음으로 경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됐다.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준 만큼 과연 다른 사람과의 대결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해진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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