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골프에 푹 빠졌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크린에서 36홀을... 온몸이 아프다”고 적었다.
이어 손담비는 “필드에서는 왜 안될까”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골프 연습장에서 호쾌하게 스윙하고 있다. 스크린과 연습장에서는 잘 치는 손담비지만 필드에만 나가면 잘 쳐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하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