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혹에 "돌i 아냐?"라던 황철순 아내, 가족 사진 공개…논란 종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8 07: 33

‘코빅 징맨’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 씨가 외도 의혹을 종결시켰다.
지연아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가족사진. 제대로 된 거 못 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아 씨는 남편 황철순, 두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지연아 씨는 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었고, 황철순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반바지를 입었다. 유모차에 둘쨰 아들을 태우려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연아 씨 인스타그램

지연아 씨는 “오늘도”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도 가족 사진을 올린 바 있는 지연아 씨는 이 사진을 통해 최근 불거졌던 외도 의혹을 종결시켰다.
한편 황철순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내가 누군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외도 의혹에 불을 지폈다. 지연아 씨는 이를 묻는 네티즌들에게 “애 둘 키우면서 바람 피우는 게 가능하냐”고 반박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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