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딸, 너무 잘자란 근황.."뭘 해도 귀엽고 예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8 07: 49

배우 한혜진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easter"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혜진의 딸이 손수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가 담겼다. 그 곳에는 "엄마 사랑해. 엄마는 이 세상서 제일 좋아. 엄마 고마워. 정말 사랑해"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적혔다.

또 편지지 뒷면에는 "우주만큼 좋아. 너무너무 사랑해. 너무 고마워. happy easter♥ 사랑하는 시온이가"라고 적혀 있다. 부활절을 맞아 한혜진의 딸이 엄마를 위한 사랑의 편지를 작성한 것. 이를 본 한혜진은 "뭘 해도 귀엽고 예뻐"라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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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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