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한국 온 '♥재벌' 남편과 매일 둘만의 행복한 시간.."분위기 좋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8 08: 37

배우 신주아가 한국을 찾은 남편과 매일같이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17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중입니다^^ 날씨가 좋아 다행이네요. 따뜻한 일요일보내셔요"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신주아와 그의 남편 '쿤서방'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페부터 고깃집까지 맛집을 돌아다니며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또 신주아는 "엄마밥"이라며 친정집에서 차려준 한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은은한 조명과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에 방문한 사진과 함께 "딸기라떼 맛집이네요. 이쁘다 여기^^ 분위기 좋은 곳!"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이후 태국 방콕에서 지내던 그는 올초 연예계 복귀를 위해 귀국했다. 현재 신주아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서 홈쇼핑 패션쇼호스트 고은나라 역을 맡아 5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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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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