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소중한 선물을 인증했다.
18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가 준 계란♥"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계란 두 개가 담겼다. 고소영은 부활절을 맞아 친구로부터 받은 계란 두개를 소중히 손 위에 얹어둔 모습.
이에 고소영은 "소듕한 줄만 알아!!♥"라고 친구의 선물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작은것에서도 행복함을 느끼는 그의 소소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고소엉,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구 청담동의 한 아파트는 올해 공시가격이 168억 9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조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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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