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욧 시작 지금 63키로니깐 이번에는 52키로까지만 빼실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달 16일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은 출산 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키토제닉 다이어트 책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달 16일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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