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임신한 ♥아내 위한 母 밥상 공개 “엽산 많다는 두릅.. 씨를 말려”

개그맨 장동민이 어머니의 정겨운 밥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봄 전원주택의 아침^^ 두릅에 엽산이 많아서 보물이한테 좋다고 하니 온 산에 두릅 씨를 말린 우리 어머니♡ 봄 밥상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 부부를 위해 직접 차린 장동민 어머니의 정겨운 밥상이 담겨 있다.

김치찌개부터 생선구이는 물론, 현재 임신 중인 며느리를 위해 엽산이 많다고 알려진 두릅까지 챙기며 남다른 자식, 며느리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현재 장동민의 아내는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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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