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임신 20주 유지에 뭉클 “기적 같은 우리의 육아 일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8 14: 58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정기 점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진태현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내랑 20주 정밀 검사 왔어요”, “곧 6개월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이다. 현재 임신 5개월째인 박시은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설레면서도 긴장감이 엿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살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진태현은 “기적 같은 우리 둘의 육아 일기”라고 덧붙이며 두 번의 유산 후 얻은 뱃속 아이를 향해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