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이 긴급 수술 후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후 열심히 치료중 입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노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수술을 받은 그의 오른쪽 다리에는 붕대가 감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노유민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오후에 급하게 수술들어 갑니다. 그냥 근육이 놀랬거나 인대가 늘어 났을꺼라 생각했는데 많이 놀랬네요 이제 무엇이든 조심할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치료에 힘쓰고 있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얼른 쾌차하세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고,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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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유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