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아들의 첫 돌잔치를 준비중이다.
18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음 달이 돌인 이준이 돌잔치는 가족과 친지분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할거여서 준비할 게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뭐가 이렇게 많은지,,"라며 돌잔치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돌초대장, 아기수트, 엄마드레스, 스냅사진, 돌상, 돌답례품 등등 남편은 알려줘도 잘 몰라서 저 혼자 찾아보고 알아보다 보니 머리가 느무 아파요ㅋㅋ 선배맘들 뭐 또 준비할 거 있나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와 남편, 아들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단정한 정장으로 차려입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는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