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훌쩍 떠난 호주에서 누군가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ydney in pink”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호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핑크 컬러의 셔츠와 블랙 컬러의 짧은 반바지를 입은 효민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호주에서 여유를 즐겼다.
특히 효민은 명품백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누군가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설렌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효민은 지난 1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