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X정동원 '동원아 여행가자' 정규 편성 확정 "리얼한 우정여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18 17: 10

'미스터트롯'이 낳은 '국민 파트너즈' 장민호, 정동원의 리얼 우정여행 '동원아 여행가자'가 5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장민호, 정동원의 스페셜 프로젝트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는 지난 3월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유튜브 조회수 300만에 육박하는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이들이 다녀간 여행지는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힙입어 정규 편성 확정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오늘(18일) 한 장의 사진이 공식 SNS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푸른 산을 배경으로 정동원은 신나는 듯 손을 펼치고, 장민호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정규 편성 확정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에 팬들은 "첫 방송이 5월 2일인가요?", "정규 편성 애타게 기다렸어요!", "빨리 보고 싶다", "무조건 본방 사수!" 등의 댓글을 달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5월 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된 만큼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밤, 두 남자의 리얼한 우정여행으로 힐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동원아 여행가자'는 5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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