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장영란, 54kg 되더니 조이 따라잡기까지 “발악 중이에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8 17: 22

방송인 장영란이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장영란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벨벳 옷 입고 레드벨벳 조이 따라하기. 젊게 살아보려고 발악 중이에요. 이쁘게 봐주세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에 맞춰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귀여운 리본 장식이 달린 하늘색 벨벳 의상을 입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만큼 나날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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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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