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매 아빠' 이동국, MZ세대가 되고 싶은 OMG세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8 17: 16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인싸(인사이더)들의 포즈를 따라했지만 세월은 피할 수 없었다.
이동국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브이를 이렇게 한다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국은 케이블카를 타면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했다. 이동국은 선글라스를 쓰고 힙하게 앉아 젊은 세대들의 포즈를 잡았다.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은 “MZ브이. 난 MZ세대니까”라며 자신의 포즈에 흠뻑 취했다. 하지만 MZ세대라기보다는 OMG(오마이갓) 세대 같은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현재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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