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0주 유지에 또 한번 감격했다.
진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20주 지났다!! 가즈아! 정밀 초음파 끝!! 마이 베이비!! 건강 베이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정밀 검사를 받았다. 임신 20주가 지나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받은 진태현은 박신은이 대견하고 기특한지 뿌듯한 눈빛과 표정이다.
진태현은 “앞으로 또 4주는 어떻게 기다리지? 태교여행 다니면서 기다려봅시다”라고 말했다. 특히 진태현은 “매주 가는 초기가 그립다”며 아내를 지극하게 케어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 1명이 있다. /elnino8919@osen.co.kr